초록

나의 뿌리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여행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.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친척 간의 호칭과 촌수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‘나’라는 존재의 의미도 다시 깨닫게 되는 좋은 책이다. -서울 신자초등학교 신지영 선생님